한번 해보겠습니다

어르신들에 대한 백신 접종 예약이 진행 중인 가운데, 오늘부터는 60에서 64세의 예약도 시작되고 있습니다 연령별 접종 예약률은 70에서 74세는 46.9%, 65에서 69세는 31.3%로, 방역당국은 예약이 진행되는 다음 달 3일까지 예약률 80%를 목표로 예방접종을 독려 진행하고 있습니다 1차 접종에는 백신 공동구매기구인 코백스 퍼실리티를 통해 들어오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이 사용됩니다

65~69세 어르신을 대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백신 접종 예약을 받기 시작했다. 70~74세 어르신들의 접종 예약은 지난 6일부터 이뤄지고 있다. 다만 온라인·전화 예약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로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 문의 전화가 빗발치고 있다. 이어 “코로나19는 고령층에게 아주 위험한 감염병으로, 전체 치명률은 1.5%이지만 60세 이상 환자에서는 5.2%, 100명 중 5명이 사망하는 치명률을 보인다”며 “오늘 현재까지 전체 사망자 1874명의 95%가 60세 이상의 고령층”이라고 덧붙였다. 사전 예약 홈페이지(ncvr.kdca.go.kr)를 통해 할 수 있다. 온라인 예약을 어려워하는 고령층의 경우 자녀 등 보호자가 대신 예약할 수 있다. 보호자가 휴대전화 또는 공동인증서 ..